동아시아국 도시인구 25년후 배늘어 12억...파이낸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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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김영규특파원 ]동아시아국가들은 도시인구 집중현상이 심화되면서
사회간접자본 구축에 엄청난 부담을 안게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세계
은행의 분석을 인용, 2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동아시아국가들의 도시인구는 현재 5억명정도이나 25년후는 24배
인 12억을 넘어설것이라고 전제,이로인해 도로등 사회간접자본 마련에 드는
비용이 국내총생산(GDP)대비 5%에서 6.5~7%수준까지 급증할것이라고 전망했
다.
동아시아국가들은 따라서 향후 10년간 사회간접자본 구축에 최소한 1조2천
억달러이상을 투자해야 하기때문에 이로인해 상당한 재정지출이 불가피 할것
이라고 이신문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
사회간접자본 구축에 엄청난 부담을 안게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세계
은행의 분석을 인용, 2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동아시아국가들의 도시인구는 현재 5억명정도이나 25년후는 24배
인 12억을 넘어설것이라고 전제,이로인해 도로등 사회간접자본 마련에 드는
비용이 국내총생산(GDP)대비 5%에서 6.5~7%수준까지 급증할것이라고 전망했
다.
동아시아국가들은 따라서 향후 10년간 사회간접자본 구축에 최소한 1조2천
억달러이상을 투자해야 하기때문에 이로인해 상당한 재정지출이 불가피 할것
이라고 이신문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