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수출자유지역, 내국인용 공업단지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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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가 급감하면서 이리수출자유지역이 내국인용 공업단지로 전락하
고있다.
6일 이리공단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75년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위해 조성된
이리수출자유지역의 외국업체수는 지난 81년 15개로 피크를 이룬뒤 감소세로
돌아서 94년말 현재 6개로 줄어들었다.
이들업체중 외국인 단독투자기업은 3개사(일본2,독일1)이고 합작기업도 3개
사로 집계됐다.
내국인 업체는 입주가 허용된 지난 81년 2개사에서 작년말 18개사로 급증했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
고있다.
6일 이리공단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75년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위해 조성된
이리수출자유지역의 외국업체수는 지난 81년 15개로 피크를 이룬뒤 감소세로
돌아서 94년말 현재 6개로 줄어들었다.
이들업체중 외국인 단독투자기업은 3개사(일본2,독일1)이고 합작기업도 3개
사로 집계됐다.
내국인 업체는 입주가 허용된 지난 81년 2개사에서 작년말 18개사로 급증했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