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분당과 산본신도시에서 상가 39개점포를 오는 21일 공개경쟁입찰
및 추첨방식으로 임대.분양한다.

지역별로는 분당신도시에서 분양상가 1개점포가 경쟁입찰로,산본신도시에서
임대상가 38개점포가 공모추첨으로 각각 공급된다.

임대상가는 임대기간이 3년이며 1세대가 1개점포만을 분양받을 수있다.

대금납부방법은 분양상가가 계약금 20%,중도금 30%(계약종료일이후 3개월),
잔금 50%(계약종료일이후 4개월)이며 임대상가는 계약때 임대보증금의 20%를,
입점때 보증금의 80%를 내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