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8일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21대 은행장후보에 우찬목
전무를 만장일치로 선임, 은행감독원에 승인을 요청했다.

은행감독원이 이를 승인하면 우전무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행장으로
선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