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2.09 00:00
수정1995.02.09 00:00
지난 1월중 대만의 무역적자는 7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7%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재정부가 8일 밝혔다.
이 기간중 대만의 수출입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0.3% 증가한 74억6천만
달러, 73억9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대미무역흑자는 2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늘어났으며
대일무역적자는 12억달러로 1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