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심지전문업체인 일광산업이 포르말린 비함유접착제를 사용한 위생심
지생산을 40% 대폭 확대한다.

일광이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것은 심지에서 포르말린이 검출되지않는 위생
심지가 유아용및 출산북으로 수요가 늘면서 시장확대가 기대되어서이다.

특히 이 회사는 일본이 아동복 심지의 포르말린검출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대일 수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