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을 비롯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지난해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활
발한 투융자 주선활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머니"지 2월호는 차관단 대출부문에서 외
환은행이 24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산업은행(36위),상업은행(54위), 제일은행(61위), 수출입은행(62
위),조흥은행(72위),서울은행(73위),한국종금(84위),한미은행(90위),신한은
행 (98위)등 10개 국내 은행이 1백위 이내의 순위에 들어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