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16대 총장에 정범진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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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백남억)는 9일 낮12시30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엔지니어클럽에서 이사회를 열고 중문학과 정범진교수(59)를 1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정총장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총장후보자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에서 1백60
표를획득,2위인 동양철학과 안병주교수와 함께 법인이사회에 추천됐다.
정총장은 59년 성대 중문과를 졸업,68년부터 성대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78
년 성대 대학원에서 중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전11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유림회관 대강당
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0일자).
엔지니어클럽에서 이사회를 열고 중문학과 정범진교수(59)를 1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정총장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총장후보자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에서 1백60
표를획득,2위인 동양철학과 안병주교수와 함께 법인이사회에 추천됐다.
정총장은 59년 성대 중문과를 졸업,68년부터 성대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78
년 성대 대학원에서 중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취임식은 오는 22일 오전11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 유림회관 대강당
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