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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해외DR 발행 1억5천만달러규모 신청...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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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는 2.4분기 해외DR(주식예탁증서)발행을 신청할 예정이다.
    15일 현대자동차의 이방주전무는 2분기해외증권 발행신청 마감일인 28일께
    1억5천만달러규모의 해외DR발행을 증권업협회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이 관계자는 시장개방등을 앞두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설비투자확
    대와 연구개발투자가 시급한 형편이기 때문에 DR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더
    이상 늦출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전무는 관계자는 소요자금규모나 장기간의 발행지연을 고려할 때 1억
    5천만달러를 전액발행해야 하지만 2분기발행을 실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말해 우선순위를 위해 신청금액을 다소 줄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4분기와 4.4분기 두차례에 걸쳐 6천만달러와 1억5천
    만달러규모의 DR발행을 증권업협회에 신청했으나 서류미비와 자진철회등 사
    유로 발행이 허용되지 않았다.

    증권업계에서는 그러나 최근 한국은행이 현대전자의 해외투자를 승인하는등
    현대그룹에 대한 금융제재가 해제되는 분위기여서 해묵은 현안인 현대자동차
    의 DR발행도 이번에 허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
    또 통산산업부도 지난달 재경원에 현대자동차가 설비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해외증권발행을 신청할 때 허용해주도록 협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재경원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가 다시 DR발행을 신청할지 확인하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증권업협회에서 처리할 문제라고 밝혀 정부입장이 아직
    뚜렷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은 아닌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 정진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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