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2.16 00:00
수정1995.02.16 00:00
"신용금고가 없는 서울시내구단위행정구역만이라도 지점설치를 자유화해야
합니다"
임동수신영상호신용금고회장은 "신용금고의 갈 길은 지역밀착영업"이라며
"양천구 구로구 노원구등에 신용금고가 지점망을 갖춰야 지역및서민금융을
제대로 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신용금고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재교육을
실시,인력전문화에 힘써야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