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채권 발행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만 허용 입력1995.02.16 00:00 수정1995.02.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국무원은 지방정부의 해외채권 발행을 금지하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만 해외에서 채권을 발행하도록 허용했다고 중국 관영 경제일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앞으로 해외증권발행은 국가계획위원회가 설정한 쿼타에 따라 통제되며 자금조달방법,시간,발행시장등은 국가외회관리국의 관장아래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공격에 압도적 대응"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성소수자 환영해야 돈 번다"…태도 돌변한 카페·식당들 미국 요식업계가 성소수자(LGBTQ)에게 친화적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우고 있다. 가치를 중시하는 Z세대 소비자들을 끌어안으려는 포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지난 1일 코트라... 3 "북한 조치 전폭적으로 지지"…북러 전략대화, 내용은? 북한과 러시아가 한반도를 포함한 정세 악화 책임을 미국 측에 떠넘겼다. 러시아는 특히 미국과 동맹들에 맞서는 북한의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