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기금모금 '정경자 판화전'..21~28 갤러리아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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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기금모금을 위한 "정경자판화전"이 21-28일 갤러리아백화점내
갤러리아아트홀(514-6948)과 갤러리메이(543-1094)에서 열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및 갤러리아아트홀과 갤러리메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전액은 빈곤과 전쟁,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기금으로 전달된다.
또 판매가격도 실제유통가격의 50%로 낮추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정씨는 일본여자미술대회화과를 거쳐 도불,파리에서 30여년간 활동
해왔다.
때문에 국내보다는 프랑스와 일본에 더 많이 알려져있다.
프랑스 "살롱도톤느"의 유일한 한국인회원. 화려한 원색과 섬세한 필치를
바탕으로한 생동감있는 화면구성이 돋보이는 작가라는 평을 듣고있다.
출품작은 파리의 일상생활을 담은 "몽마르뜨르의 봄" "카페" "휴식" 등과
한국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기다림"등. 5점셋트지만 낱개로도 판매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7일자).
갤러리아아트홀(514-6948)과 갤러리메이(543-1094)에서 열린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및 갤러리아아트홀과 갤러리메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전액은 빈곤과 전쟁,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기금으로 전달된다.
또 판매가격도 실제유통가격의 50%로 낮추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금
모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정씨는 일본여자미술대회화과를 거쳐 도불,파리에서 30여년간 활동
해왔다.
때문에 국내보다는 프랑스와 일본에 더 많이 알려져있다.
프랑스 "살롱도톤느"의 유일한 한국인회원. 화려한 원색과 섬세한 필치를
바탕으로한 생동감있는 화면구성이 돋보이는 작가라는 평을 듣고있다.
출품작은 파리의 일상생활을 담은 "몽마르뜨르의 봄" "카페" "휴식" 등과
한국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기다림"등. 5점셋트지만 낱개로도 판매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