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비디오] 액션물 강세 돋보여 .. '블루시걸'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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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편의 액션물이 20위권에 올라 액션영화의 강세가 단연 돋보인 한주
였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대여순위 1위는 "의뢰인"이 차지.변호사역을 맡아
열연한 수잔 서랜든은 14일 발표된 제67회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정선경의 예쁜 엉덩이를 앞세워 2주 연속으로
2위에 마크됐다.
3위는 지난주 11위에서 무려 여덟계단을 뛰어오른 홍콩영화 "도검소".
코믹에 액션장면을 가미한 "굿바이 뉴욕 황금을 찾아라"는 22위에서
6위로 급상승했고, 역시 할리우드액션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라스트 홍콩97" "네버 세이 다이"는 각각 11위와 16위에 올랐다.
또 람보를 다시보는 듯한 인간병기들의 격전영화 "워리어스(Warriors)"
도 등장 즉시19위에 입성했다.
한국최초의 성인만화영화 "블루시걸"은 나오자마자 7위에 올라 명성을
입증. 극장개봉영화로 화제를 모은 "게임의 법칙"과 "태백산맥"은 20위권
주변에 오르내리는 형편.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였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대여순위 1위는 "의뢰인"이 차지.변호사역을 맡아
열연한 수잔 서랜든은 14일 발표된 제67회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정선경의 예쁜 엉덩이를 앞세워 2주 연속으로
2위에 마크됐다.
3위는 지난주 11위에서 무려 여덟계단을 뛰어오른 홍콩영화 "도검소".
코믹에 액션장면을 가미한 "굿바이 뉴욕 황금을 찾아라"는 22위에서
6위로 급상승했고, 역시 할리우드액션영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라스트 홍콩97" "네버 세이 다이"는 각각 11위와 16위에 올랐다.
또 람보를 다시보는 듯한 인간병기들의 격전영화 "워리어스(Warriors)"
도 등장 즉시19위에 입성했다.
한국최초의 성인만화영화 "블루시걸"은 나오자마자 7위에 올라 명성을
입증. 극장개봉영화로 화제를 모은 "게임의 법칙"과 "태백산맥"은 20위권
주변에 오르내리는 형편.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