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집세체불 자이르대사관 집주인은 차인표씨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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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집세를 내지않아 법정소송이 제기되는등 문제가 되고 있는 주한
자이르대사관(강남구 논현동15-4)의 집주인인 차수웅씨(58)가 인기 탤런트
차인표씨(28)의 아버지로 밝혀져 화제. <본보18일자참조>
선박대리점업을 하고 있는 차씨는 지난 83년 자신의 회사 전무인 이영일씨
(55)와 공동명의로 연건평 80평에 2층 단독주택인 이 집을 3억2천만원에
구입한뒤 90년 6월 월세 5천달러에 자이르대사관으로 임대해줬다가 91년부터
임대료를 받지 못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에 따르면 임대료를 못받는 것도 문제지만 정원이 딸린 이 집터위에
빌딩 또는 다세대주택등을 건립할 사업계획을 세웠으나 대사관측이 버티는
바람에 계획이 늦어져 더 큰 손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
자이르대사관(강남구 논현동15-4)의 집주인인 차수웅씨(58)가 인기 탤런트
차인표씨(28)의 아버지로 밝혀져 화제. <본보18일자참조>
선박대리점업을 하고 있는 차씨는 지난 83년 자신의 회사 전무인 이영일씨
(55)와 공동명의로 연건평 80평에 2층 단독주택인 이 집을 3억2천만원에
구입한뒤 90년 6월 월세 5천달러에 자이르대사관으로 임대해줬다가 91년부터
임대료를 받지 못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에 따르면 임대료를 못받는 것도 문제지만 정원이 딸린 이 집터위에
빌딩 또는 다세대주택등을 건립할 사업계획을 세웠으나 대사관측이 버티는
바람에 계획이 늦어져 더 큰 손해를 입고 있다고 설명.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