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산업이 서울 강남과 40분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서
4천여평의 부지를 개발,22가구의 전원주택을 "시인의 마을"이라는
브랜드로 분양한다.

"시인의 마을"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잣나무와 소나무로 구성된
팬스와 가로등이 설치되며 주택도 경량목주택,판넬하우스,조적조주택,
통나무형주택, 통나무주택으로 만들어 진다.

분양절차는 가구당 1백50평의 부지(평당 40만원선)를 구입한후 5가지
종류의 주택형태를 신청하면 된다.

옵션을 포함해 평당 건축비는 경량목조주택이 2백50만원,판넬하우스가
1백60만원,조적조주택과 통나무형주택이 2백만원,통나무주택이
3백만원선이다. (761)1066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