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기지역 종합정보센터는 오는 24일 오후3시 아주대학교 전자
계산소 세미나실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일 이 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3억5천만원을 들여 경기지역 정보의
데이타베이스화및 서비스 제공,지역주민과 산업체에 대한 정보화 교육,정
보 생산등과 관련된 연구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경기지역 종합정보센터는 지난해 10월 경기지역의 정계 법조계 산업계와
아주대정보통신학 관련 교수등 각계 인사들에 의해 설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