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 15억달러 에너지합작 사업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과 중국은 20일 절강성지역의 화력발전소건설등 15억달러상당의
에너지관련합작사업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12억달러규모의 에너지합작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헤이젤 롤리어리 미에너지장관의 인솔로 상해를 방문중인 대중국 에너지
투자기업단은 이날 포동에 건설될 2천8백만달러규모의 중앙냉난방시스템
공사와 절강성지역에 건설될 2천7백만달러의 화력발전소건설공사등 8개
에너지합작사업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와함께 상해시일원에 이산화황배출을 줄이기 위해 12억
달러를 들여 6백메가와트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
했다.
양국은 또 5천만달러상당의 화력발전소와 7천만달러의 개스터빈건설을
포함, 총7억달러의 에너지프로젝트를 윙그룹과 상해시전력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도 교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
에너지관련합작사업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12억달러규모의 에너지합작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헤이젤 롤리어리 미에너지장관의 인솔로 상해를 방문중인 대중국 에너지
투자기업단은 이날 포동에 건설될 2천8백만달러규모의 중앙냉난방시스템
공사와 절강성지역에 건설될 2천7백만달러의 화력발전소건설공사등 8개
에너지합작사업계약을 체결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와함께 상해시일원에 이산화황배출을 줄이기 위해 12억
달러를 들여 6백메가와트규모의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양해각서를 교환
했다.
양국은 또 5천만달러상당의 화력발전소와 7천만달러의 개스터빈건설을
포함, 총7억달러의 에너지프로젝트를 윙그룹과 상해시전력국이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도 교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