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남자골프, 랭킹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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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자골프의 상위권 랭킹싸움이 치열하다.
최근 집계된 세계남자프로골프랭킹을 보면 1,2위는 그런대로 탄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3위이후는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수 있는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이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있는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20일 현재 21.89점으로 2위 그렉 노만(호주)과의 격차를 2.21점차로
벌렸으며 그렉 노만 역시 19.68점으로 3위 닉 팔도(영국)에게 3.37점차
로 크게 앞서있다.
그러나 이후의 랭킹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닉 팔도는 최근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해 16.31점으로 떨어져 4위
호세 마리아올라사발(스페인.15.33점)과 0.98점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올라사발은 15.13점의 어니 엘스에게 0.20점차로 바짝 추격당하고
있고 엘스와 6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14.83점)와의 차이도 0.30점
밖에 안된다.
이후 7위 프레드 커플스(미국.13.97점)와 8위 콜린 몽고메리(영국.
12.72점), 9위 마사시 오자키(일본.11.39점)등도 앞순위와의 차이가
많지않아 1개 메이저대회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크게 바뀔 가능성이
많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
최근 집계된 세계남자프로골프랭킹을 보면 1,2위는 그런대로 탄탄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3위이후는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수 있는 치열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월이후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있는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20일 현재 21.89점으로 2위 그렉 노만(호주)과의 격차를 2.21점차로
벌렸으며 그렉 노만 역시 19.68점으로 3위 닉 팔도(영국)에게 3.37점차
로 크게 앞서있다.
그러나 이후의 랭킹은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닉 팔도는 최근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못해 16.31점으로 떨어져 4위
호세 마리아올라사발(스페인.15.33점)과 0.98점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 올라사발은 15.13점의 어니 엘스에게 0.20점차로 바짝 추격당하고
있고 엘스와 6위 베른하르트 랑거(독일.14.83점)와의 차이도 0.30점
밖에 안된다.
이후 7위 프레드 커플스(미국.13.97점)와 8위 콜린 몽고메리(영국.
12.72점), 9위 마사시 오자키(일본.11.39점)등도 앞순위와의 차이가
많지않아 1개 메이저대회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크게 바뀔 가능성이
많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