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불/이 4개국 첨단미사일 공동 개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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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 프랑스 이탈이아등 4개국은 20일 미군이 걸프전때 사용,위력을
과시한 "패트리오트" 요격 미사일 보다 성능이 훨씬 향상된 첨단방공
미사일을 공동개발 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4개국 관리들은 항공기와 크루즈 미사일,그리고 전술 탄도 미사일의
공격에 대비,군사시설등과 같은 민감한 분야를 보호할 수 있는 이동식 무기
(미사일)의 개발에 착수키로 하는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다.
미.독.불.이등 4개국의 이같은 "중거리 방공체제 (MEADS) 공동개발사업은
패트리오트 미사일 보다 성능이 앞선 최첨단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개발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존 도이취 미국방부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나는 이 MEADS 공동개발
사업이 탈냉전후 우리가 여전히 어려운 위협에 직면하고 방위예산이 삭감되고
있는 상황에서 요구되는 협력의 한 모델로 간주한다"고 강조하고 "이는 무기
확산이 점증되고 있는 불확실한 세계에 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진전 능력"
이라고 말했다.
도이취부장관은 또 "이 사업의 초기단계 개발비용은 미국이 50%를 부담하고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20%를,이탈리아가 10%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
과시한 "패트리오트" 요격 미사일 보다 성능이 훨씬 향상된 첨단방공
미사일을 공동개발 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4개국 관리들은 항공기와 크루즈 미사일,그리고 전술 탄도 미사일의
공격에 대비,군사시설등과 같은 민감한 분야를 보호할 수 있는 이동식 무기
(미사일)의 개발에 착수키로 하는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다.
미.독.불.이등 4개국의 이같은 "중거리 방공체제 (MEADS) 공동개발사업은
패트리오트 미사일 보다 성능이 앞선 최첨단 미사일을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개발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존 도이취 미국방부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나는 이 MEADS 공동개발
사업이 탈냉전후 우리가 여전히 어려운 위협에 직면하고 방위예산이 삭감되고
있는 상황에서 요구되는 협력의 한 모델로 간주한다"고 강조하고 "이는 무기
확산이 점증되고 있는 불확실한 세계에 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진전 능력"
이라고 말했다.
도이취부장관은 또 "이 사업의 초기단계 개발비용은 미국이 50%를 부담하고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20%를,이탈리아가 10%을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