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쟁력을 법률적인 측면에서 지원할 변호사모임이 결성됐다.

"경쟁력강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22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진영변호사(45.합동법률사무소)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하고 이회창 전국무총리를고문으로 추대했다.

회원변호사는 기업내 자문변호사(In House Lawyer)등을 포함 모두
39명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