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환 전무

성품이 활달하고 대범하여 폭넓은 섭외력을 지닌 업무추진의 명수.

지점장으로 제주지점장에 발탁된 기록소지자.

서울출신(39년생).

서울고 연대상대졸업.

부인 윤명자여사(56)와의 사이에 1남2녀.

취미는 테니스.

<>조성진 전무

국제금융부장 중소기업부장 기획부장 뉴욕지점장 영업부장 역임.

이론과 실무에 밝다.

서울출신(39년생).

배재고 연세대상대졸업.

부인 차명선여사(55)와 2남.

취미는 등산.

<>최남규 이사

매사에 합리적이며 철저한 성격.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동경지점을 거친 국제금융통.

서울출신(41년생).

경복고 서울대상대졸업.

부인 한려자여사(47)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신억현 이사

평소 적극적이면서도 선이 굵은 강직한 성품.

사석에서는 소탈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서울대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65년2월 한국은행에 입행, 67년 외환은행
창립과 함께 자리를 옮겨 강서지점장 신용사업부장 LA지점장 인사부장
영업부장 영업지원부장등 본부및 일선의 주요직을 두루 역임.

충남예산출신(41년생).

온양고 서울대법대졸업.

부인 유은숙여사(46)와 1남1녀.

취미 바둑.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