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면톱] 내달 분양 3천428가구, 30배수제 적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다음달 6일부터 실시되는 서울지역 민영주택 1차 동시분양에서
구로동등 13개 지역에서 모두 3천4백2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키로 하고 이중
1천3백50가구에 대한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1차 동시분양에서 종전과 달리 30배수제를 적용키로 했다.
시는 이날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어 13개 지역에 4천8백40가구의 아파트를
신축, 조합원분 1천4백12가구를 제외한 3천4백28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이중
투기과열지구내 1천3백50가구의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구로구 구로동 658 칠성아파트재건축조합이 짓는 43평형은 채권상한액이
8천4백6만원으로 가장 많고 총 분양가격도 2억3천여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와함께 청약예금 20배수제에서 50배수제로 확대된 것과 관련, 이번
1차 동시분양에서는 30배수제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택규모에 따라 다소 다르나 청약예금 7년이내 가입자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미분양주택이 발생하는 경우 청약범위를 확대적용키로
했다.
시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6일부터 무주택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
구로동등 13개 지역에서 모두 3천4백2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키로 하고 이중
1천3백50가구에 대한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이번 1차 동시분양에서 종전과 달리 30배수제를 적용키로 했다.
시는 이날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어 13개 지역에 4천8백40가구의 아파트를
신축, 조합원분 1천4백12가구를 제외한 3천4백28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이중
투기과열지구내 1천3백50가구의 채권상한액을 결정했다.
구로구 구로동 658 칠성아파트재건축조합이 짓는 43평형은 채권상한액이
8천4백6만원으로 가장 많고 총 분양가격도 2억3천여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와함께 청약예금 20배수제에서 50배수제로 확대된 것과 관련, 이번
1차 동시분양에서는 30배수제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택규모에 따라 다소 다르나 청약예금 7년이내 가입자까지
청약할 수 있으며 미분양주택이 발생하는 경우 청약범위를 확대적용키로
했다.
시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6일부터 무주택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