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부산파이프와 공동 호주 X-70강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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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는 부산파이프와 공동으로 호주 골드필드 가스 트랜스미션사가 발주
한 송유관국제입찰에서 1천2백만달러상당의 X-70강관을 수주했다고 23일 발
표했다.
X-70강관은 인장강도를 당 57.7 이상으로 높힌 신강종의 강관으로 해외수출
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상사는 이번에 수주한 강관은 호주 서북부해안에서 내륙에 이르는 총연장
1천 중 레인스터와 칼구르를 잇는 30 내륙구간에 설치되는 물량으로 오는7월
부터 96년상반기까지 네차례에 걸쳐 선적,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
한 송유관국제입찰에서 1천2백만달러상당의 X-70강관을 수주했다고 23일 발
표했다.
X-70강관은 인장강도를 당 57.7 이상으로 높힌 신강종의 강관으로 해외수출
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상사는 이번에 수주한 강관은 호주 서북부해안에서 내륙에 이르는 총연장
1천 중 레인스터와 칼구르를 잇는 30 내륙구간에 설치되는 물량으로 오는7월
부터 96년상반기까지 네차례에 걸쳐 선적,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