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사는 세계 최소형 최경량 컬러 잉크젯 프린트를 개발,내달부터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새 프린터는 제품명이 BJC-35v이며 크기가 30 x15.76 x5.7 로 차지하는
면적이 A4용지보다 작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이제품은 또 1.4 으로 재충전식 니켈-수소 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프린트헤드를 갈아끼우면 흑백프린트도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논은 한달에 4천대가량을 생산,내달1일부터 5만9천8백엔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이회사는 이날 제품명이 BJ-30v인 저가형 버블젯방식 잉크젯
프린트도 공개했는데 이제품은 4만4천8백엔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