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115) 어프로치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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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를 잘 한다는 것은 원퍼트로 끝낸다는 의미이고 퍼팅을 못한다는
것은 3퍼트를 한다는 뜻이다.
3퍼트의 여부는 어프로치퍼트에 달려있다.
최초의 어프로치퍼트가 홀에 붙으면 2퍼트이고 그게 홀을 벗어나면
3퍼트의 확률이 발생한다.
어프로치퍼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때가 내리막퍼트의 경우이다.
10m의 롱퍼트이건 3m의 짧은 퍼트이건간에 내리막퍼트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잘 굴러 내려가는 속성이 있다.
파4홀에서 3온후 2m거리의 퍼트를 남겼다면 그것은 파 찬스인데 그때
내리막퍼트가 줄줄 구르며 다시 2m를 되돌아 와야 한다면 영낙없이 그
퍼트는 실패한다.
내리막 어프로치퍼트가 잘못돼 파 찬스가 더블보기가 되는 식이다.
결국 내리막퍼트를 할때는 어떤 경우라도 홀컵근처에서 맴돌게 하는
형태의 "어프로치"를 해야한다.
특히 퍼팅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어프로치 퍼트"로 3퍼트방지에
나서는게 현명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
것은 3퍼트를 한다는 뜻이다.
3퍼트의 여부는 어프로치퍼트에 달려있다.
최초의 어프로치퍼트가 홀에 붙으면 2퍼트이고 그게 홀을 벗어나면
3퍼트의 확률이 발생한다.
어프로치퍼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할때가 내리막퍼트의 경우이다.
10m의 롱퍼트이건 3m의 짧은 퍼트이건간에 내리막퍼트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잘 굴러 내려가는 속성이 있다.
파4홀에서 3온후 2m거리의 퍼트를 남겼다면 그것은 파 찬스인데 그때
내리막퍼트가 줄줄 구르며 다시 2m를 되돌아 와야 한다면 영낙없이 그
퍼트는 실패한다.
내리막 어프로치퍼트가 잘못돼 파 찬스가 더블보기가 되는 식이다.
결국 내리막퍼트를 할때는 어떤 경우라도 홀컵근처에서 맴돌게 하는
형태의 "어프로치"를 해야한다.
특히 퍼팅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어프로치 퍼트"로 3퍼트방지에
나서는게 현명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