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자, 행정구조 개편 재확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자당의 지방화추진특위(위원장 이승윤정책위의장)는 23일 오전 첫 전체회
의를 열고 지방행정구조 개편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으나 가급적 빠른 시
일내에 당안을 확정키로 한다는 원칙만 확인한채 종료.
회의가 끝난뒤 김기도 제3정책조정위원장은 "초.재선의원들이 당정책위에
건의한 안과 내무부의견,경실련안,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는 사항들을 모두 취
합해 이를 토대로 개편방안을 내놓을것"이라고 설명.
김위원장은 "박헌기 이해구의원등은 지방선거전에 할 것과 선거이후에 추진
할 과제로 구분하지 말고 법을 개정해야 할 부분과 개정않고 손댈수 있는 부
분으로 나눠서 검토하자고 제안했다"고 소개.
이날 회의에서 상당수의원들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문제점은 다 드러나
있는만큼 이제 행정구조개편은 선택의 문제"라며 신속히 밀어부치자는 입장
을 피력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언.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
의를 열고 지방행정구조 개편방안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으나 가급적 빠른 시
일내에 당안을 확정키로 한다는 원칙만 확인한채 종료.
회의가 끝난뒤 김기도 제3정책조정위원장은 "초.재선의원들이 당정책위에
건의한 안과 내무부의견,경실련안,언론에서 지적하고 있는 사항들을 모두 취
합해 이를 토대로 개편방안을 내놓을것"이라고 설명.
김위원장은 "박헌기 이해구의원등은 지방선거전에 할 것과 선거이후에 추진
할 과제로 구분하지 말고 법을 개정해야 할 부분과 개정않고 손댈수 있는 부
분으로 나눠서 검토하자고 제안했다"고 소개.
이날 회의에서 상당수의원들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문제점은 다 드러나
있는만큼 이제 행정구조개편은 선택의 문제"라며 신속히 밀어부치자는 입장
을 피력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언.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