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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개 주요 간선도로 개설/확장계획 확정...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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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도로개설및 확장계획을 확정짓고 일부
    공사는 상반기중 착공에 들어가거나 보상및 실시설계에 착수키로 했다.

    또 시청앞 원당4거리등 서울시내 6곳에 지하보도가 올해와 내년중 단계적으
    로 건설된다.

    서울시는 23일 시흥대로등 총 21.7km에 달하는 12개 주요 간선도로 개설 및
    확장계획을 결정하고 이를위해 모두 2백44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는 한편 시
    청앞광장등 6곳에 지하보도를 설치하기 위해 71억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도로신설 계획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내년말 완공을 목표로 총 1백69억2천
    여만원을 들여 신림동과 안양시를 연결하는 너비 20m, 길이 2천80m의 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시는 또 올해안에 5백억원을 투입, 시흥대로중 너비 38m로 돼있는 2백90m의
    구간을 50m로 확장하고 성산2교도 올해안에 현행 폭 18m에서 25m로 확장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상반기중 마장교남단도로 2백m구간및 약진로 3백m구간 확장
    공사에 착공, 올해안에 각각 폭 20m도로를 30m로 확장키로 했다.

    또 시는 성북동길(2천6백m) 확장공사와 마들길연장공사는 각각 하반기중에
    시작해 내년말에 완공하는 한편 지하철 서초역과 동작대로간 도로신설공사는
    연말에 착공해 오는 97년 마무리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남부순환로~가리봉동간 길이 1.2km, 폭 26m의 고가차도건설
    에 대한 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또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4.4
    km의 도로를 오는 99년말까지 신설키로 하고 이를위해 올해안에 토지보상을
    완료키로 했다.

    시는 또 올해와 내년중 모두 71억원을 들여 시청앞, 홍익대앞등 모두 6곳에
    지하보도를 건설키로 했다.

    이중 지하철 5호선 건설공사가 진행중인 마포로 2곳은 계속사업으로 올해안
    에 완공되고 시청앞등 나머지 4곳은 실시설계를 마치는대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중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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