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미 GM ; 말레이시아 자동차사 프로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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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GM의 독일 자회사 아담 오펠은 연료장치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모델 "아스트라" 2백만대를 회수할 예정.
이는 회사가 설립된지 133년만의 최대규모리콜로 올해 회사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
<> 미콕스 커뮤니케이션은 호주 방송.
출판업체인 페어팩스 브로드캐스팅과 유료 TV채널 설립을 위한 합작기업을
설립.
이 회사는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미터너 브로드캐스팅 바이어콤를 비롯한 4개
미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
<> 말레이시아 국영 자동차기업인 프로톤은 앞으로 2년내에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설립할 예정.
이는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프로톤사 제품에 대한 300% 수입관세를
철폐하는등 말레이시아 자동차에 대해 보다 유화적인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따른것.
<> 영브리티시 가스는 지난해 온화한 기후등 악조건에도 불구,11억7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등 선전.이는 대대적인 기업 구조개편으로 2억8천만
달러가량의 손실을 입었던 지난 93년으로부터 급반전한 것.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
모델 "아스트라" 2백만대를 회수할 예정.
이는 회사가 설립된지 133년만의 최대규모리콜로 올해 회사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
<> 미콕스 커뮤니케이션은 호주 방송.
출판업체인 페어팩스 브로드캐스팅과 유료 TV채널 설립을 위한 합작기업을
설립.
이 회사는 프로그램 공급업체로 미터너 브로드캐스팅 바이어콤를 비롯한 4개
미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
<> 말레이시아 국영 자동차기업인 프로톤은 앞으로 2년내에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조립공장을 설립할 예정.
이는 인도네시아가 지난해 프로톤사 제품에 대한 300% 수입관세를
철폐하는등 말레이시아 자동차에 대해 보다 유화적인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따른것.
<> 영브리티시 가스는 지난해 온화한 기후등 악조건에도 불구,11억7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등 선전.이는 대대적인 기업 구조개편으로 2억8천만
달러가량의 손실을 입었던 지난 93년으로부터 급반전한 것.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