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더치셸, 순익 급증 .. 작년 35% 늘어 64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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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네덜란드의 합작기업인 로얄 더치셸은 화학분야의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순이익이 40억파운드(미화64억달러)를 기록,전년대비 35.7%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지난해 4.4분기 로얄 더치셸의 순이익은 16억파운드에 달해 전년동기
보다 135% 증가했다.
로얄 더치셸그룹은 네덜란드 로얄더치 피트롤리엄과 영국 셸이 합작한
세계적인 석유회사로 지난 3년간 석유화학분야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등
고전해왔으나 지난해는 3억4천만파운드 이익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로얄 더치셸의 주당 순익은 전년 9.9길더에서 13.28길더
(약8달러)로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
지난해 순이익이 40억파운드(미화64억달러)를 기록,전년대비 35.7%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또 지난해 4.4분기 로얄 더치셸의 순이익은 16억파운드에 달해 전년동기
보다 135% 증가했다.
로얄 더치셸그룹은 네덜란드 로얄더치 피트롤리엄과 영국 셸이 합작한
세계적인 석유회사로 지난 3년간 석유화학분야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는등
고전해왔으나 지난해는 3억4천만파운드 이익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로얄 더치셸의 주당 순익은 전년 9.9길더에서 13.28길더
(약8달러)로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