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은행 사태 장본인 닉 리슨 프랑크푸르트공항서 체포 입력1995.03.02 00:00 수정1995.03.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어링 은행 사태의 장본인 닉 리슨이 2일 오전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독일 국경경찰 대변인이 발표했다. 리슨은 말레이시아로부터 항공편으로 아내와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도피중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 공격에 압도적 대응"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성소수자 환영해야 돈 번다"…태도 돌변한 카페·식당들 미국 요식업계가 성소수자(LGBTQ)에게 친화적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우고 있다. 가치를 중시하는 Z세대 소비자들을 끌어안으려는 포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는 지난 1일 코트라... 3 "북한 조치 전폭적으로 지지"…북러 전략대화, 내용은? 북한과 러시아가 한반도를 포함한 정세 악화 책임을 미국 측에 떠넘겼다. 러시아는 특히 미국과 동맹들에 맞서는 북한의 조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