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은행 사태의 장본인 닉 리슨이 2일 오전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독일 국경경찰 대변인이 발표했다.

리슨은 말레이시아로부터 항공편으로 아내와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도피중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