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도 크게 올라..100엔당 827원79전/올들어 4.5%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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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의 엔화에 원화환율도 3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이날 1백엔당 원화값을 전일의 8백15원21전보다 12원58전
오른 8백27원79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연말의 7백90원68전보다 37원11전(4.5%)이 오른(원화약세)
것이다.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작년 7월 12일 8백27전73원으로 최고치를 기록
했었다.
한편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도 매매기준율이 전일보다 1원60전
오른 이날 7백89원50전으로 고시돼 원화가치가 엔화와 달러화에 대해 함께
떨어졌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
한국은행은 이날 1백엔당 원화값을 전일의 8백15원21전보다 12원58전
오른 8백27원79전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 연말의 7백90원68전보다 37원11전(4.5%)이 오른(원화약세)
것이다.
엔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작년 7월 12일 8백27전73원으로 최고치를 기록
했었다.
한편 이날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도 매매기준율이 전일보다 1원60전
오른 이날 7백89원50전으로 고시돼 원화가치가 엔화와 달러화에 대해 함께
떨어졌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