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린터의 상태가 컴퓨터 모니터화면에 그래픽으로 표시되는 양방
향 통신기술의 레이저 프린터 "레이저스타 630J"를 오는 8일부터 시판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프린터를 사용하면 PC화면에 <>인쇄 문서명 <>데이터 전송량 <>프린팅
과정등이 모두 그래픽으로 나타난다.

또 화면에서 출력방향 용지매수 용지크기등 모든 정보를 설정할 수 있어 프
린터의 별도 기능조작이 필요없다고 LG전자는 밝혔다.

레이저스타 630J는 기존 잉크젯 프린터보다 싼 40만원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