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08 00:00
수정1995.03.08 00:00
[ 북경=최필규특파원 ]미펩시코사는 2천8백만 달러를 들여 중국 광주에
합작 음료생산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가 6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펩시코사가 광주 푸트스터프&비버리지 그룹사와 광주펩시콜라
비버리지사를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설립될 합작회사는 펩시코측이 60%의 지분을 갖고 경영및 마케팅등을
맡게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