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4개업체 노사화합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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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특별취재팀]지난6일 인천지역의 1백12개업체가 노사화합을 선언한데
이어 8일 또다시 이지역의 금성기전 대한통운 제일유리 동일운수등 4개업체
노사가 협력을 다짐하는 노사화합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 사업장 노사는 이날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는 길은 노사화합과 단
결만이 최우선의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노사협력에 적극 나설것을 결의
했다.
5백여명의 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진 금성기전(대표 김희수
노조지부장 전기성)은 "노경화합 결의문"을 통해 "노경화합이야말로 기업이
무한경쟁시대를 이기는 최우선 선결과제"라고 강조하고 "기업과 노조 그리고
종업원은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로서 노경화합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회사의 김영식총무팀장은 노경화합결의대회개최 배경에 대해 "공동체적
인 노경관계를 정립하고 노경이 협력적관계를 실천할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될수 있도록 노경화합 결의대회를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통운 제일유리 동일운수등도 노사가 대립적 관계에서 탈피해 한마
음으로 뭉쳐 회사의 발전과 생산성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등 노사화합을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
이어 8일 또다시 이지역의 금성기전 대한통운 제일유리 동일운수등 4개업체
노사가 협력을 다짐하는 노사화합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 사업장 노사는 이날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는 길은 노사화합과 단
결만이 최우선의 과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노사협력에 적극 나설것을 결의
했다.
5백여명의 노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가진 금성기전(대표 김희수
노조지부장 전기성)은 "노경화합 결의문"을 통해 "노경화합이야말로 기업이
무한경쟁시대를 이기는 최우선 선결과제"라고 강조하고 "기업과 노조 그리고
종업원은 한배를 탄 공동운명체로서 노경화합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회사의 김영식총무팀장은 노경화합결의대회개최 배경에 대해 "공동체적
인 노경관계를 정립하고 노경이 협력적관계를 실천할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될수 있도록 노경화합 결의대회를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통운 제일유리 동일운수등도 노사가 대립적 관계에서 탈피해 한마
음으로 뭉쳐 회사의 발전과 생산성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등 노사화합을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