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 파동아닌 흐름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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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흔히 태평양과같은 큰 바다에 비유된다.
바다에는 파도가 수없이 밀려다니고 또 태풍이 불면 더큰 파도가 일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는 조류를 형성,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주식시장도 등락이 계속 반복되고 또 큰 호재나 악재가 노출될 경우에는
등락폭이 휠씬 더 커지게 된다.
그러나 이같은 빈번한 등락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볼때 주가는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장기 상승추세 혹은 하락세라는 도도한 흐름을 형성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이같은 특성을 감안할 경우 최선의 투자방법은 분명해진다.
단기적인 파동보다는 파동뒤에 숨겨진 도도한 흐름을 파악해 이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분위기나 각종 소문에 현혹돼 단기적인 파동에 휩쓸리고
시세의 긴흐름을 읽지못하는 투자자가 휠씬 더 많은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
바다에는 파도가 수없이 밀려다니고 또 태풍이 불면 더큰 파도가 일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때는 조류를 형성,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주식시장도 등락이 계속 반복되고 또 큰 호재나 악재가 노출될 경우에는
등락폭이 휠씬 더 커지게 된다.
그러나 이같은 빈번한 등락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볼때 주가는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장기 상승추세 혹은 하락세라는 도도한 흐름을 형성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이같은 특성을 감안할 경우 최선의 투자방법은 분명해진다.
단기적인 파동보다는 파동뒤에 숨겨진 도도한 흐름을 파악해 이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분위기나 각종 소문에 현혹돼 단기적인 파동에 휩쓸리고
시세의 긴흐름을 읽지못하는 투자자가 휠씬 더 많은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