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3.15 00:00
수정1995.03.15 00:00
<>이원순 국사편찬위원장은 20일까지 일제시대 식민통치와 관련한
미공개문서의 현황파악및 자료수집차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이위원장은 방문기간중 도쿄대학 사료편찬소,일본국립공문서관등을
둘러보고 "동아시아 제민족 우호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번 학기부터 연세대 원주캠퍼스 국문학과
객원교수로 위촉받아 "창작론"을 강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