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집중, 접시를 깨뜨리자" (GTV 채널35 오전 10시50분) =

"취학전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성학자
박혜란, 소아정신과 전문의 임계원, 아이를 둔 남편과 아내들이
출연하여 아이 양육이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남성들이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라는 것을 보여 준다.

<> "MISSY를 위하여" (코리아음악 채널21 오전 10시) =

멋진 음악과 함께 유익한 생활상식을 마음껏 포식 할 수 있는
미시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자신이 MISSY 라고 생각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클래식
상식과 함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듣지만 어렵고 지루해서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던 클래식 음악으로 멋지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음악요법을 소개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으로 멋지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음악요법을
소개한다.

<> "비지터" (캐치원 채널32 오전 11시40분) =

11세기 루이 6세의 용감한 기사 고드프루아 드 몽미라이 기사는
결혼식날 마녀의 농담으로 자신을 마중나온 약혼녀 프레네공트를
뒤쫓아 오던 장인을 곰으로 오해하고 화살로 쏴죽인다.

고드프푸아는 마법사를 찾아가 화살을 쏘기전 상태로 되돌아 가려고
하다가 마법사의 실수로 인해 자신의 시종 자꾸이와 20세기로 오게된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후손인 베아트리스의 집에 묵게되나 성은 이미
자꾸이의 후손인 자까르에게 넘어간 상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