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모든 외국증권회사의 일본지점에 대해 엔화표시 기업어음(CP)의
발행을 허용해줄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일대장성은 연초 체결된 미.일금융시장개방협정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일본증시에 상장돼 있거나 3년연속 경영실적을 발표하는 외국
증권사의 지점들만 엔화표시 CP를 발행할수 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