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6일오후 한국종합전시장(KOEX) 1층 태평양관에서 박운서통상
산업부차관 정세영현대그룹회장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전략형 준중
형승용차 아반떼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지난90년부터 5,000억원이 투입해 개발한 아반떼는 순수독자엔진인 1.8베타
DOHC엔진과 1.5알파DOHC엔진이 장착됐다.

가격은 1.5DOHC GLS가 7백80만원,1.8DOHC GLS딜럭스가 8백50만원으로 결정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