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펄신(28)이 1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CC(파73)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핑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1타로
공동 14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대회 챔피언 로라 데이비스(영), 통산 32승째에 도전하는 노장
베스 다니엘(미)등 6명의 선수들이 4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