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작곡가 고길 윤씨에게 우리나라 대중예술에 기여한 공을 기려 보관
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주돈식문화체육부장관은 17일오후 대통령을 대신해 고인의 빈소인 서울대병
원영안실을 방문, 유족에게 훈장을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