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그룹에 인수된 나우콤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소액주주로 참여한
컨소시엄에 대한 주식배정규모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나우콤의 컨소시엄에 참여한 소액주주사는 나래이동통신 14%,한일정
보통신3%, 종합기술금융 8.4%,연합통신 2%,다우기술2%등으로 주식이 배
정됐다.

나우콤은 부일이동통신 한창 부산방송등의 한창그룹이 50.1%의 주식을
갖고 지배주주가 됐으며 우리사주조합이 나머지주식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