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임기만료된 윤탁영화진흥공사사장후임으로 호현찬
서울텔레콤상임고문을 임명했다.

호사장은 홍익대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문화영화제작자협회이사,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장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