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하철 출근길을 강타한 독가스 사린 테러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1일 오전 10시현재 8명으로 늘어났다.

또 재일 한국인의 경우도 이날 허두행씨(29.동양대2년)와 부인 최승숙씨
(28)씨가 다지마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 5명으로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