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쌍무/국제적 제반 무역협정 철저 이행..캔터 무역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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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쌍무적.국제적 제반 무역협정의 철저한 이행을 강력이 추구할
것이라고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가 23일 말했다.
캔터 대표는 내셔날 프레스 클럽에서 "우리의 무역협정은 우리가 그 규정을
강력하게 추구하지 않으면 종이 조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부
사람들은 협정의 체결로 족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하나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와 같은 다자간 협정이나 중국.일본등과
체결한 쌍무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불공정 무역
관례를 다루는데 있어서 제1차적으로 WTO에 의존할 것이나 필요하다고 생각
되면 일방적 무역제재를 허용하고 있는 슈퍼 3백1조와 같은 미국의 무역법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 대표는 멕시코 문제에 관해 "최근의 멕시코 경제위기는 북미자유무역
협정(NAFTA)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약화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칠레의 NAFTA 가입에 관한 협상이 5월에 시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
것이라고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가 23일 말했다.
캔터 대표는 내셔날 프레스 클럽에서 "우리의 무역협정은 우리가 그 규정을
강력하게 추구하지 않으면 종이 조각에 불과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부
사람들은 협정의 체결로 족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하나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와 같은 다자간 협정이나 중국.일본등과
체결한 쌍무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불공정 무역
관례를 다루는데 있어서 제1차적으로 WTO에 의존할 것이나 필요하다고 생각
되면 일방적 무역제재를 허용하고 있는 슈퍼 3백1조와 같은 미국의 무역법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 대표는 멕시코 문제에 관해 "최근의 멕시코 경제위기는 북미자유무역
협정(NAFTA)에 대한 우리의 공약을 약화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그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칠레의 NAFTA 가입에 관한 협상이 5월에 시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