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소비자보호단체
소비자문제 전문가 정부관계자등을 초청,소비자보호운동 활성화를 위한
국정좌담회를 연다.

좌담회에서는 민간단체들의 소비자보호운동 실태와 바람직한 소비자
운동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의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