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수가 "95낫소배미니서킷골프 2차대회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첫라운드에서 경이적인 65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나섰던 최윤수는
충주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에 그쳤으나
합계에서 8언더파 136타로2위그룹을 3타차로 앞섰다.

이명하와 봉태하 유종구는 나란히 69타씩을 기록,합계 139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정도만과 문충환은 141타로 공동 5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