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구특파원]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30일 소다 노보유키(61)부사장
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이날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카와 겐타로(67)사
장이 회장으로 승진, 경영일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소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