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1일 데이콤과 계약을 체결,종합 정보서비스망인 "천리안"을
통해 제품등을 안내해주는 기업홍보 광장을 개설하고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기업홍보 광장은 채용정보와 대우전자 소개및 뉴스등을 알려주는
"알려드립니다" 코너이외에 <>가전제품 소개와 사용방법,제품 구입및
서비스센터를 안내해주는 "제품및 생활정보"코너 <>제품개발에 관련한
아이디어와 경영자에게 바라는 편지를 쓸 수 있는 "두드려보세요"코너로
구성됐다.

또 <>사용자의 궁금증을 즉시 답해주고 한가지 주제를 갖고 토론할
수 있는 "이야기 마당" <>고객불만 사항이나 서비스 요청을 접수받는
"고객을 위한 자리"등 모두 5개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이미지
서비스를 이용,사진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학영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