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근 전부산시교육감이 1일 오전3시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
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경남 진양출신으로 혜화전문 사학과를 나와 동국대교
학처장 재건국민운동중앙회사무총장 해주오씨대동종친회장등을 역임했다.

발인은 3일 오전9시.3410-0462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일자).